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찬희)가 유엔난민기구와 난민을 위한 정책 개선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이찬희 변협회장은 지난 16일 그린야 오하라 유엔난민기구 본부 국제보호국 국장과 난민글로벌포럼 및 국내 난민시스템에 관한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와 국내 난민 신청·심사 절차를 논의했다. 그린야 오하라 국장은 변협에 향후 국내 난민인정절차, 난민법 개정 및 정책 개선에 적극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임혜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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