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변호사회(회장 서정만)가 오는 5월 18일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 ‘변호사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를 위해 회원들에게 물품 기증에 동참할 것을 요청했다.

대전회 소속 변호사는 행사 전날인 5월 17일까지 대전회 회관에 물품을 기증할 수 있다. 기증 가능 물품은 재사용이 가능한 △의류 △소형가전제품 △완구류 △책 등이다. 행사 당일에는 아름다운 가게 대전 탄방점에 직접 기증할 수 있다. 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도록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최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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