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전용 서비스 시작해

이제 모바일로 편하게 검찰사건 조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찬희)는 지난달 27일 현재 형사사법포털상 검찰사건조회 서비스를 모바일로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변협 홈페이지(koreanbar.or.kr)를 통해 안내했다. 해당 서비스는 변호사 전용 서비스로, 지난달 29일부터 공인인증서 또는 지문 등록 후 로그인해 이용하면 된다. 향후에는 안면 인식 등 추가 인증 수단이 도입될 예정이다.

관련 사항은 형사사법포털 콜센터(1588-4771)에 문의하면 된다.

 
 
/임혜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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