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전북도청 제공

전주지방검찰청(검사장 노정연)이 지난 17일 ‘만성동 신청사 준공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 구본선 대검 차장검사, 박성진 광주고검장, 최낙준 전북지방변호사회장, 조남관 법무부 검찰국장, 김우석 전주지검 정읍지청장, 송하진 전북도지사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현판 제막식과 준공기념 테이프 절단식, 기념식수 등을 함께 했다.

노정연 검사장은 “42년간의 덕진동 시대를 마감하고 만성동 신청사를 준공했다”며 “검찰로서 법률서비스 향상과 지역 주민 안전, 인권지킴이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강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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