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희 변협회장은 지난 4일 취임 인사차 내방한 강정규 한국법조인협회 회장(사진 좌측), 김정욱 전 회장(사진 우측)과 만나 법전원 출신 변호사 현황과 권익 강화 활동, 청년변호사와 법조계가 나아가야 할 방향, 법전원 제도 발전 등에 대해 논의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강정규 변호사는 9월 한국법조인협회 사상 첫 경선을 통해 제3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지난달 7일부터 2년이다. 강정규 신임 회장은 앞으로 공약으로 내세웠던 △저년차 검사 업무 강도 완화 △변호사 실무수습 제도 개선 △조직 내 네트워킹 강화 등에 힘쓸 예정이라고 했다.

 

 

/임혜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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