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수 변호사(사시 34회)가 지난 18일 대검찰청 감찰부장에 위촉됐다. 3개월간 공석이었던 대검찰청 감찰부장은 전국 고등검찰청에 설치된 감찰 지부를 총괄한다. 임기는 2년이며, 2008년부터 외부 공모를 통해 임용하고 있다.

한동수 변호사는 1998년 전주지법 판사로 임관했으며 2014년부터 변호사로 활동해 왔다.

 

 

/최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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