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40주년 기념 워크숍 3박 4일간 개최

▲ 사진: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 제공

민족의 영산(靈山) 백두산 천지에서 경기중앙회 회원들이 화합을 도모했다.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회장 이정호)는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백두산 및 중국 연변 등지에서 ‘제2회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는 소속 회원 및 가족 등 80여명이 동행했다.

경기중앙회는 “창립 40주년이자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워크숍 개최지를 백두산 천지와 항일운동 유적지로 정했다”며 “민족의 정기를 받으며 회원 단합을 이룬 소중한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강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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