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내홍 해결 위해서 양측 모두 찾아가 입장 전해들어

변협이 대한법률구조공단과 공단 소속 변호사 노동조합 간 중재를 위해 나섰다.

이찬희 변협회장은 지난 4일 서초동에서 대한법률구조공단 변호사 노동조합 (상단 사진) 측과 만났다. 이어 지난 5일에는 경북 김천을 찾아 조상희 대한법률구조공단 이사장(하단 사진)을 방문했다. 양측을 모두 만나 의견을 경청하기 위해서다. 이찬희 변협회장은 공단 내 불거진 갈등을 해결하고, 공단 운영의 정상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강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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